김동률 2018.10.17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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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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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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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까지 가서 예매했는데 시작하자마자 0석남았다고 뜨길래 허탈함에 좌절하려는 순간, 공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공석 경쟁률도 치열해서 클릭만 하면 다른 분이 결제중이라고 뜨더군요..ㅋㅋㅋ 률님 클라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결국 간신히 예매 성공했습니다. 콘서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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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티켓파워~~~!! 몇일전부터 얼마나 긴장하고 떨었던지... 저도 성공했어요^^ 지난번에도 연석으로 구매하려다 계속 튕겨서 멘붕오고 결국은 친구랑 한장한장 구매해서 따로 앉았는데, 이번에도 연석으로 못하고 따로 앉게됐어요. 그래도 정말정말 기쁘네요~ 아름다운 밤이에요ㅋㅋㅋ 콘서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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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의 여성이라면, 모두 호감이 가는 율동체! 우리 동률님, 파이팅해서 멋진 모습 뵙겠습니다. 동률님은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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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대기 8000번???
그래도 낯선 시스템+ 올만의 예매 + 똥손 조합치고 선전했습니다.
f5 3열.....그것도 집에서 이정도면 신이 내리셨나 봅니다.
나와라~~ 김동률 ㅎㅎㅎㅎ -
달라지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어깨를 믿어보세요.열심히 응원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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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다가 오늘이 가려고 해서 그냥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예매에 성공했어요. 기도하고, 예매처에 문의하고, 연습하고, 취해야 할 행동의 순서 목록까지 적어서 제가 직접 집에서 예매 했는데, 마지막날 공연의 꽤 괜찮은 자리를 단번에 예매할 수 있었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10/18/18 아침에 입금하여 예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저도 공연날까지 건강 관리 잘 하고 잘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10/26/18 암표상들에 대한 조치에 감사를 드립니다. 걱정이 되었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
처음으로 률님 콘서트 예매에 실패했지만 아직 취소표를 구할수 있다는 희망으로!!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같이만 있어도 좋은거잖아요?^^ 준비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률님 음악 들으며 항상 행복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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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준비하겟습니다
너무~~~너무 감사감사 드립니다 -
건강조심하시구요. 올해 마무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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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대할겁니다ㅎㅎ 쌍안경을 사야하나 고민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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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행복함을 느끼고 있을께요...그런데 예매하기 너무 힘드네요..^^ 률님도 몸 잘 챙겨서 콘서트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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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은 정말 따뜻한 겨울이 될거같아요. 공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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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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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장아.. 나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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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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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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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 건강하게 콘서트에서 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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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이방인 불러주심 좋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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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피 튀기는 티켓팅 실패하고 너무 상심이 컸는데 다음날 회사서 무한 새로고침으로 취소표 잡아 콘서트 갈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합니다. 12월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콘서트 때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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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에까지 전화해서 회차를 늘릴 계획이 있으신지 까지 물어봣습니다. ㅠㅠ 신랑이랑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했습니다. 이전 콘서트에서 다음번에는 아이들과 꼭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좌석은 떨어져있지만 성공해서 이번에 가족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콘서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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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을 공연장에서 듣는 날이 오겠죠? 콘서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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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6개월... 겨우 컴퓨터를 키고..아이가 울어 또 밖으로 나가고... 겨우 모아놓았던 비상금을 털어 예매하려는데 로딩에 걸리고...주변에 아는사람들 총 동원해... 해도.. 표는 매진...8년전에 식사집에 밥먹으러 들려 김동률님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는데 어떤분이와서 꼭 만나게 해주겠다고.. 자기 친구라며..그렇게..저는 믿고 기다리고 그분 연락만을 기다렸는데...그것도 사기였더라구요...요즘에 아이키우며 행복이지만 너무너무 고된 날들속에 동률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실상..예매가 됐다 하더라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요...제 인생에서 혹시라도 갈 수 있는날이 있을까 싶지만...암표던 뭐던 표만 있다면...그 표를 구할 시간만이라도 주어진다면 참 행복이겠네요...항상 힘내시고 공연 잘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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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ㅠㅠ 저 정말 가고 싶어요 ㅠㅠ 문 밖에서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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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젠지 글쓰기가 안되서 다시 회원가입했어요 ㅠ 딱 고날이 결혼 1주년 기념일이여서 (늑장결혼) 미친듯이 가고 싶은데..표가 왜일케 구하기 힘든지.. 사실 표 구하면서 포기, 또 포기 하고 그냥 여행이나 가자고 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구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어떤분의 댓글을 보고 포기를 했죠. 뮤지션이 돈벌어야지 암표상이 벌면 안된다.. 그래서 그렇게 쉽게 메크로 돌려 몇만원씩 업해서 파는 사람들 캡쳐해서 멜론측에 보냈습니다..ㅎㅎ 진심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마지막으로 진심 한장만이라도 구해지면 혼자라도 가자 했는데.. 한 3일 미친듯이 일하다가 창뛰어 놓고 새로고침을 했어요.. 저녁에 퇴근하고는 차 끓이다가 주전자도 태워먹고.. ㅎ 암튼 주전자는 다시 사면된다고 어떤분들이 그러더군요... 암튼 미친듯이 표를 있는데로 찾아보니 취소표가 있어서 따로 앉더라도 가게 됫습니다. 그런데 카페에서 누가 연석을 양도해주셔서 (진심 사기꾼이 아니길) 연석을 구했어요.. 왜 이번 공연은 이렇게 구하기가 힘들까요..마치 전쟁인듯.. 몇일 정신이 딴데 가있었는데.. 실장님께 죄송합니다 ㅎㅎ 업무에 집중하겠고..일하다 주전자 태워먹은줄 아는데 신랑한테도 미안합니다~ㅋㅋ 암튼! 좋은 공연 부탁 드립니다! 설레...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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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9일꺼..시도했다는데.. 들어가자마자 대기 8264번...이런;;; 올해도 빠이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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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간 만들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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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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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랩소디도 화면만 난리지 관람석에서는 망부석처럼 다들 차렷자세! 나와서는 막 자기도 박수치고 소리치고싶었는데 참느라 힘들었다고 어쩌고~ 머큐리 미쳤어~엉엉 주변신경쓰고 눈치보고 사람들이 그래요 률님~ 률님은 눈치 보지마시옵소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