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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2014.10.13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

내일부터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라는 음악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의 저자 강세형 작가가 이번 ‘동행’ 앨범의 10곡을 듣고, 각 곡에 해당하는 동명 제목의 에세이를 써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10개의 에세이를 저와 제 지인들이 각각 나누어 읽었습니다. 


강세형 작가는 제가 ‘뮤직 아일랜드’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라디오 작가로 함께 일했던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중 한 곡을 듣다가 그냥 끼적인 글을 저에게 보여주었던 것이 이번 기획에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글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비록 가사가 있는 곡이라 하더라도, 듣는 사람마다 다 조금씩 다른 해석과 감상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음악의 힘입니다. 영상의 힘을 빌어 또 다른 스토리가 탄생하는 뮤직비디오처럼, 다른 사람의 글과 함께 듣는 노래 또한 새로운 느낌이었더랬습니다. 저 혼자 보기엔 아까워서 강세형 작가를 조르고 졸라서, 결국 10곡에 맞는 10개의 에세이를 받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저 혼자 다 읽기엔 밋밋할 것 같아, 주변 지인들에게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수락해주셨고, 본인들의 개성을 살려 멋지게 읽어주셨습니다. 


저의 음악과, 강세형 작가의 글과, 그리고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음악 에세이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


내일 밤부터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