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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배부르고 평온해지네요. 제주는 사계절 다 다른 매력을 가진... 그래서 가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해변쪽에 자꾸 리조트나 까페 같은게 생겨서 조금은 슬프더라구요. 있는 그대로의 제주가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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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공식적으로 언급한적은 첨인거 같애요. 봄날의 제주를 가족들과 함께...... ^^ 너무 흐믓하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집니다.^^ 귤밭 한 가운데서 천진난만하게 트램블린 뛰는 모습이... 아이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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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정말 가슴 속 깊이 남을 것 같은데...ㅠㅠ 부끄럽지만 저는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거든요. 맨날 말로만 '함께 가고 싶다' '함께 가면 좋을텐데' 라고만 할 뿐... (불효녀는 웁니다. 엉엉엉)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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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침이 꼴깍. 다시 한 번 클릭해서 쭈욱 눈으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빠도 다 좋아하시는 음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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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고 있는 저 소년....
돌아보면 '리틀 김동률'일것 같은건 나만의 착각인가요? ㅎ -
댓글 안봤으면 률님 모습 놓칠뻔했네요. ㅋㅋㅋ 웃는 얼굴 너무 좋다! 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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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트램플린 ㅋㅋㅋㅋ 저도 놓칠뻔 너무 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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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시 하늘과 닿아있는 수평선을 바라보다가 저 소년의 고개가 하늘을 향하고 있네요. 그 소년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ㅋㅋ 방방을 타고 있는 률님이 하늘을 향해 힘껏 오르려는 기분을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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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는 귀중한 보석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