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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2) 2019.09.29
진행형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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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하프 목사님의 말씀이 저의 삶과 맞아 들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2주도 넘게 거의 매일 말씀을 편씩 들었습니다.

급기야 주위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걱정을 하기에 이르렀지요.

데이비스 하프 목사님의 문제라기보다는 저의 특성 때문입니다.

항상 너무 고지식하여 옳다 생각하면 좀처럼 타협이 없는 데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너무 쉽게 받아 버리는 저의 성향 때문에

다들 제가 그분의 말씀만 집중해서 들으면 위험하다는 결론들이었습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다른 분의 말씀도 병행해서 들어 보기를 권하였고

책을 소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기성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의문들이 풀리고 정리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또한 데이비스 하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는 김동률님의 음악도 많이 듣지 않도록 애써야 하고

어쩌면 동닷에 글을 쓰는 일도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다른 각도에서 설명을 들으니까

제가 기도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좀더 슬기롭고 자연스럽게 풀어갈 있을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인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면서도

이웃과 세상과 격리되거나 분리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랑을 나누며 있는 길이 조금씩 보이는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모자라거나 틀렸다면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