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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9.12.02
내가수

첫공때와는 다르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오빠의 멘트 한마디 한마디가 왜 다 날 향하는것 같던지

출발이랑 트레인이 젤 밝은 노래라 했는데 난 왜 눈물이 나던지

잔향은 정말 역사에 남을 노래같아요. 그 순간 함께라 어찌나 감사하던지

농익은 멘트와 한명의 팬이라도 더보려는 눈빛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커튼콜하고 부르는 '김동률'이라는 이름이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밴드와의 합과 바쁘게 움직이는 조명들 그리고 마네킹같은 우리가 

마치 서로 다른 궤도를 돌던 이름모를 별이 수억만년 만에 만나는 순간 같았어요.

25년 팬질이 부끄럽지 않은 밤이네요.

내가수 저도 이말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김동률은 내가수다. 진심 고맙고 사랑해요♡

(한잔하고 취중진담 하하)


끝나고 기다렸는데 킄 이제 나이들어 추워서 이런것도 힘드네요.

(저도 이제 곧 마흔 아니 서른아홉ㅋ 미쳤나봐 하하)

오빠 기다리다 정원오빠랑만 인사하고ㅎ 

정기연주회 어때요?ㅎㅎ

 

이제 출산을 했으니.....2주동안 산후조리를 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