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2020.07.06
7월 6일
엔리오모리꼬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수많은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남기고
영화제목은 기억나지 않아도 그 음악이 흐르던
그 장면은 생각나게 해주시던 작곡가셨는데요.
몇십년이 지나고 들어도 아름다운 그 음악들
오늘은 찾아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률오빠도 어디선가 함께 슬퍼하겠죠?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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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도 방금 타계소식 듣자마자 동률님 생각이 났어요ㅠㅠ 부디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