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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2020.10.12
소설 읽다 카니발 노래를 듣다(덧 추가)

요즘 모 드라마 원작자이기도 하고 한참 핫한 정세랑 작가 아시죠?

소설집 '목소리를 드릴게요' 중 표제작 읽다가 카니발 노래가 똬악!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수용소에 갖힌 주인공이 함께 있던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고 싶어서 뭔가 꾸미는 내용인데 잠깐 옮겨보면요.


~분명 최신곡을 매일 연습했는데, 90년대와 2000년대의 가요들과 수업용으로 썼던 팝송들이 번갈아 튀어나왔다.

뼈에 각인된 가사들이. 잡고 싪은 여자보다는 보내고 싶은 여자가 있어 벌인 일이었지만 <그녀를 잡아요>를 부르고~


그렇죠. 률님 가사는 우리 뼈에 각인되었죠. ㅋ

덕분에 률님 생각 한 번 더하고 노래도 들어서 신납니다.




덧) 오래전 카니발 콘서트가 참 화려하고 규모도 커서 놀라웠었지요.(무희들, 두 분 대결 양상?)

하지만 작년 소위 소수의 리스너를 위한 콘이 전 제일 좋았었어요. 왠지 아시죠?


앨범도 최고에요. 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자켓 정말 예뻐요. 넘 귀엽게 웃는 사진도(어째 파이널 때 우는 모습 더 많이 본 듯),

마치 학생이 노래하는 듯한 캐릭터 그림도...오른쪽 여백 넓은 것 봐요.

길고 긴 크래딧만 봐도 률님이 왜 이렇게 함께 한 분들께 감사드리는지 알 것 같고...


오랜만에 행복해진 nicole 다녀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