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하다가
얼떨결에 와이프가 얘매해주었어요.
취소표를.
생에 첫 콘서트를 가보네요.
그런김에 거의 20년만에 동닷에 글을 올려보네요.
아이디랑 비번이 그대로 있다니.
가끔 술에취해서 들어와본적이 있긴했던것 같은데
하핫. 콘서트라니!
어허. 정말 기분 묘한 저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