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website of KIM DONG RYUL

정유진(2) 2019.04.02
상흔

P4010846.JPG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고양이는

손을 뻗어도 안겨 오지 않는다고 하지요.


어린 시절부터의 상처가 한꺼번에 떠오른 하루였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처절하게 알 수 있었고요


제가 사랑하려고 그렇게 애썼던 것이

사랑을 받을 힘이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피도 체액도 흐르지 않는 상흔이 남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