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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2019.11.25
얼굴보러 간 거 맞고요, 물 마시는 모습은 여전히 멋져요.

그런데 왜 그렇다고 말을 못하니..ㅋㅋ


왜 동률님이 물만 드시면 우리 모두 긴장(?)하는지. 

맘속으로는 너무 멋있다고 환호성 지르고 싶은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이 안 떨어지네요. 다들 저랑 비슷한 맘이실듯? ㅋㅋ

이젠 동률님도.. 딱히 반응 안 하시네요. 쑥스러우셔서 그러실 거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십 년 이십 년 뒤에도 률님이 콘서트에서 물 드실 때마다 전 긴장할 것 같아요 ㅎㅎ


얼굴 보러 간 거 맞는데 화면이 없었지만 괜찮았고요^^


모든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숨도 못 쉴 정도였지만

특히 1부 끝곡은, 2008년 올림픽공원에서 하셨던 어느 째즈바 공연을 떠올리게 했어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이었었는데.. 오버랩 되더라구요^^

(스포 아님)

초반에 불러주셨던 ‘편지’도 귓가에 계속 맴돌아서 지금 잠도 못 자고 계속 듣고 있구요..


그리고

노래 듣고 얼굴 보는 것도 좋지만, 중간 중간 저희에게 해 주시는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동률님은 어쩜 이렇게 말을 잘 하시나요. 동률님의 말에, sns 글에 항상 심쿵합니다 ㅠㅠ


너무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동률님 감사해요..

몸 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콘서트 해 주세요..

전람회 때부터 오래된 팬으로서 이런 컨셉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오늘 자리 하나 양도해 주신 동닷민께도 감사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아 그런데 굿즈는, 사시려면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전 17:45부터 줄서기 시작했는데 18:30분경 겨우 구매했고요, 이미 세트는 동난 상태였어요. 

제가 살 무렵에는 판매종료된 옵션도 있더라구요.. 전 다행이 제가 원하는 품목이 남아 있어서 구매 겨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