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애량
2019.12.02
♬ 오래된 노래 - 여덟번째날 막공 짧은 후기, 그리고 아쉬움
률!
역시 공연은 막공이죠!
역시 막공은 "다크"죠! ^^
8번의 공연중
3번을 함께 했습니다.
11월 23일/30일/12월 1일
공감가는 후기들을 읽으면서,
또 함께 추억을 나눈것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들 많으니~~~~ ^^
살짝 아쉬움을 토로하자면,
# 조명이 아름답긴 했지만 앞자리는 너무 쎄서
눈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특히 D열 쪽
(비슷한 자리 B열쪽은 좀 괜찮았는데...)
# 편곡된 "농담" 공연엔 잘 어울렸지만
세상 느려터진 원곡 사랑합니다. ㅠ.ㅠ
# 하소연과 망각은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공연은 너무 좋았습니다... ^______ ^
이제,
푸욱 쉬시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공연에서 뵙기를!
저도 헛헛한 마음 달래며 다시 일상으로~
♬ lovetour